(사진설명: 반미진)

최근 중성가요황후로 불리우는 반미진이 곧 발행된 자신의 새 앨범을 위해 양안을 오가고 있습니다. 이 앨범은 양안 세곳의 정상 음악인들이 공동으로 제작한 것이며 반미진의 오빠 반협경(潘協慶)이 제작팀에 합류해 보다 주목받고 있습니다. 앨범중 "시공을 드나드는 사랑"이란 노래의 시험청취판본이 이미 인터넷상에 떴으며 널리 유행되고 있습니다. 비록 1분정도밖에 안되는 비공식판본이지만 그중에서 우리는 역시 반미진의 개변을 들어볼수 있습니다.

반미진은 매체에 새 앨범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루설하지 않았으며 오직 매체를 통해 광범한 팬들에게 새 앨범이 에전의 곡풍의 기초에서 새로운 반미진의 특색을 띠고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시공을 드나드는 사랑"중에서도 우리는 일부 실마리를 찾아볼수 있습니다. 전반 노래는 온정속에서 일부 슬픈 감정이 섞여 있으며 곡풍이 대범하고 의미가 깊습니다. 가사는 이름난 작사가 최노(崔怒)가 지은 것입니다. 이는 처음으로 되는 반미진이 내지 작사가들과의 협력을 의미합니다. 최노는 자신의 특유의 섬세한 수법으로 세기를 뛰어넘는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편곡중 비파 등 중국악기를 운용해 노래가 보다 농후한 중국색채를 띠게 했습니다. 우아한 선율과 더불어 사람들을 쉽게 감동시키고 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이 부분의 민악연주는 아시아 제1여자악단으로 불리우는 여자 12악방의 협력에 의해 완성했습니다. 반미진은 자기는 줄곧 중국의 문화에 농후한 흥취를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일전에 "베이징여자애" 연습과정에 베이징에 한동안 머물면서 베이징 이 도시에 대해 깊은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번에 베이징 음악인들과의 협력은 반미진이 정식으로 사업을 베이징에 둔다는 것을 예시하는지 함께 두고봐야 할 일입니다.

"시공을 드나드는 사랑"이 신속히 팬들의 사랑을 받음으로하여 팬들은 반미진의 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가 한껏 높아만 지고 있습니다. 반미진도 새 앨범이 점차 원 계획대로 제작중에 있다고 말하면서 8월말에 출시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때 가서 광범한 반미진 팬들은 진정으로 새 모습으로 등장한 반미진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을 것입니다.

(번역. 편집: 임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