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는 일전에 보고를 발표하고 해마다 세계에서 6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해빛화상으로 인해 사망하는데 그중 대부분은 피부암으로 했습니다. 이는 세계보건기구에서 처음으로 해빛이 건강에 주는 영향에 관한 보고를 공포한 것으로 됩니다.

보고는 해빛복사는 보통 엄중한 화상, 피부노화, 백내장 등 질병을 초래한다고 했습니다. 보고는 세계에 해마다 4.8만명이 악성 흑색소암으로 인해 사망하며 이밖에 1.2만명이 기타 유형의 피부암으로 사망한다고 했습니다.

보고는 약 90%에 달하는 피부암이 자외선으로 인해 유발된 것이라고 했습니다. 자외선은 인체내의 비타민 D의 생성을 자극함으로써 구류병, 연골병과 골질소송증을 예방합니다. 하지만 과량의 자외선 직사는 사람들로 하여금 일부 암에 걸리게 함으로써 인체 면역계통의 문란을 초래합니다. "자외선복사는 보지도, 느낄수도 없습니다. 시간, 위도, 구름의 양에 따라 자외선이 지면에 와 닿는 양에 영향줍니다."

세계보건기구 공중위생 및 환경기구 책임자 마리아, 내라는 성명에서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일부 해빛이 필요하지만 너무 많은 해빛은 우리에게 해를 주며 심지어 목숨까지 위협합니다. 행운스러운 것은 자외선이 일으키는 질병, 예를 들면 악성 피부암, 기타 피부병과 백내장은 대부분 간단한 보호조치를 통해 예방할수가 있습니다."

성명은 인간의 피부유형은 중요한 역할이 있다고 하면서 피부가 흰 사람들은 검은색 사람들보다 해빛화상을 쉽게 받는다고 했습니다.

최근 3주간 고온날씨로 인해 유럽은 계속 섭시 35도 위를 윗돌면서 각지 고온 관련 "경보"를 네번이나 일으켰습니다. 3주이래 유럽의 일부 지역에서 지속된 고온으로 이미 70여명이 사망했습니다.

프랑스 보건부문의 초보적인 통계에 따르면 최근 3주이래 프랑스에 적어도 64명이 고온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탈리아의 또리노에서 지난 7월 26일 최고기온이 섭시 40도를 초과해 두명의 심장병환자가 사망했습니다. 에스빠냐의 83세나는 여성도 일전에 고온으로 사망함으로써 이 나라에서 금년에 고온날씨로 사망한 9번째 사람으로 되었습니다. 로마니아에서도 지난 7월 26일 4명이 고열로 사망했습니다.

(번역. 편집: 임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