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나영)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음악여행에서 인사드리는 임봉해입니다.

(개인 생활 깔며)

금년 년초, 중국 내지 악단에 "젠, 미리"라고 하는 그룹이 나타났으며 그들은 전자풍격의 앨범 "개인생활"을 출시했습니다. "젠, 미리"는 예전의 그룹들과 달리 중국 여자애 소나와 프랑스 총각 소문으로 구성된 중국 내지 가요계의 첫 다국 공연그룹입니다. 일찍 2005년, "간, 미리"는 프랑스에서 몇곡의 노래를 발행했는데 그중에는 첫 장의 앨범 "개인생활"중의 동명타이틀곡 "개인생활"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에 앞서 프랑스에서 발행한 노래들은 현지 팬들의 환영을 받았기때문에 "간, 미리"그룹의 소속 음반회사도 새 앨범의 첫 발행지를 프랑스로 선택했습니다. 지금 여러분께서 듣고 계시는 노래가 바로 "젠, 미리"가 부른 노래 "개인생활"입니다.

(끝까지)

나영은 중국 내지의 이름난 유행가수입니다. 그의 선명한 개성, 호방한 공연풍격은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1998년 나영은 세번째 앨범 "정복"을 출시했습니다. 이 앨범은 사랑노래를 위주로 수록되어 있는데 음악풍격도 그의 일관한 대범한 풍격을 계속했습니다. 앨범중 "꿈에서 깨어나", "정복", "사랑은 너가 있어 완벽하네" 등 몇수의 노래들은 여자의 세심한 정감세계와 민감한 성격특징을 잘 나타냈으며 팬들의 깊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 가요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럼 계속해 나영이 부른 "꿈에서 깨어나"를 보내드리겠습니다.

(꿈에서 깨어나 깔며)

"꿈에서 깨어나"란 노래에서 나영은 특별히 자기 친구이며 홍콩의 이름난 가수인 왕비를 초청해 함께 불렀습니다. 두 사람의 합창은 경전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노래 끝까지)

최근 몇년래 내지 악단에 많은 창작현 여가수들이 출현했는데 금년에 방금 데뷔한 19살난 여자애 악하가 바로 그중의 한명입니다. 금년 4월, 그는 자신의 첫 장의 개인앨범 "나보다 널 더 사랑해"를 가지고 팬들 앞에 나타났습니다. 이 앨범중 모든 작사를 악하가 혼자 도맡아 창작했습니다. 앨범중 노래 주선율은 경쾌하고 선율감이 강합니다. 또한 악하의 극도로 되는 통제력 소리는 노래를 보다 아름다운 음악그림에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럼 계속해 악하가 부른 앨범 동명 타이틀곡 "나보다 널 더 사랑해"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나보다 널 더 사랑해 깔며)

"나보다 널 더 사랑해"는 일본의 유명한 음악인 니시야마 마사루가 편곡한 것입니다. 그는 이 노래를 위해 웅대한 교향악배경을 만들어 주었으며 슬프고 아름다운 선율은 영원한 사랑주제를 표현했습니다. 노래 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런 밤하늘에 나는 다시 널 생각하게 되었어. 온 하늘의 별을 보며 널 사랑한다고 되풀이 하고 있어. 너는 항상 나의 손을 잡고 함께 가자고 말하군 했지. 나에게 완벽한 인생의 꿈을 준다고 말하군 했지. 다짐의 말들은 아름답지만 또한 별찌처럼 짧구나. 한순간의 찬란함 뿐이지. 나는 나보다 널 더 사랑했을 뿐이야, 한순간의 만남이라도 나는 용기를 내어 너의 손을 놓지 않을 거야. 나의 세상에 너는 항상 영원한 유일이지…"

(노래 끝까지)

요즘 악단의 신인가수들은 젊은이들의 대명사로 되고 있지만 또한 일부 나이가 적지 않은 가수들도 신인의 자태로 가요계에 육속 진입해 자신의 음악사업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강목이 바로 그중의 한 사람입니다. 금년 43살난 강목은 심양 음악학원을 졸업했으며 가요계 신인으로 그의 나이는 작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나이는 그의 음악의 길의 장애로 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많은 팬들이 음악에 대한 그의 집착과 추구에 깊은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얼마전 강목은 팬들에게 첫 장의 개인앨범 "음악환자"를 내놓았습니다. 이름을 "음악환자"로 단 것은 그의 친구들 눈에 강목은 음악을 미친듯이 추구하는 "환자"로, 음악을 영혼으로 생각하는 "환자"로 보이기때문입니다.

(널 잃은후 깔며)

앨범 "음악환자"의 전반 절주는 경쾌하고 강목은 노래소리로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감정이야기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그의 노래속에서 여러분들은 젊은이의 우울함과 성숙된 활달함을 느낄수 있으며 갈수록 그의 음악세계에 묻혀드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지금 여러분께서 듣고 계시는 노래는 앨범중 노래 "널 잃은 후"입니다. 노래 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마지막에 가서 내가 실패한다고 해도, 마지막에 가서 내가 더는 잃을게 없다고 해도, 마지막에 가서 내가 자신을 괴롭힌다고 해도 널 탓하지는 않을 거야. 혹시 운명의 결정, 하늘이 정한 날자겠지. 혹시 내가 너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않았겠지. 우리 둘 예전의 일들을 생각하면 아직도 눈앞에 삼삼해, 널 잃는건 내 일생의 비극이야. 널 소중히 여기지 못한 내가 잘못이지."

(노래 끝까지)

10여년전 정균은 "라싸에로 돌아와"를 불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노래 가사중 "라싸에로 돌아와"란 구절을 부를때마다 청취자들로 하여금 마음의 귀속을 찾은 듯한 느낌을 주며 무수한 사람들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았습니다. 그럼 오늘의 끝곡으로 정균이 부른 "라싸에로 돌아와"를 보내드립니다.

(라싸에로 돌아와 깔며)

지금까지 애청해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진행에 임봉해였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사진설명: 젠 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