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잃어버린 자전거를 되찾은 기쁨)

지금 베이징에서는 훔친 자전거 데이터베이스가 건설되여 사용되고 있습니다. 시민이 처음 훔친 자전거를 샀을 때는 비평과 교육을 하며 두 번 구매했을 때는 훔친 물건을 감추는 행위로 간주하고 상황에 따라 경고, 치안 구류 혹은 노동교도 등 치안 처벌을 안깁니다. 만약 대량으로 수매했을 때 경찰측은 "수장죄"규정에 따라 형사책임을 추궁합니다.

일전에 베이징시 공안국 치안대대에서 소개한데 따르면 올 연초부터 베이징 경찰측은 매일 "110"데이터베이스를 감측하며 매주 자전거 절도안건이 빈번한 구역 또는 자전거 절도안건이 빈번한 시간대를 선정하여 스탠드북을 세우고 있습니다. 지금 베이징시에는 394개 자전거도적타격 소분대가 세워졌습니다. 소분대와 경찰은 "110"에서 제공한 수치에 따라 전 시적인 유동작전을 벌입니다. 지난 달까지만도 베이징시에서 잡은 자전거도적 혐의자가 1702명이나 되며 1355대의 자전거를 찾아냈습니다.

치안대대 부대장 왕효병의 소개에 따르면 데이터베이스에는 훔친 자전거를 산 혐의자 명단과 사진 등 개인 정보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혐의자가 단 한번만이라도 치안처벌 기록이 있다면 데이트베이스에 기록되게 됩니다. 두 번 이상 기록되면 노동교도거나 형사구류 등 처벌을 받게 됩니다.

그밖에 데이터베이스에는 자전거를 산 사람의 자료도 기록됩니다. 시민이 처음 훔친 자전거를 삿을 때 경찰측에서는 비평과 교육을 하게 되며 두 번 구매했을 때는 훈친물건을 감춘는 행위로 간주하고 치안 처벌을 안기며 정절이 엄중한 자에 한해서는 구류 또는 노동교도를 하게 됩니다. 대량으로 훔친 자전거를 산 자에 한해서는 "수장죄"로 간주하고 형사책임을 안기게 됩니다.

지난 21일 5시경, 40여 명 경찰이 다섯 길로 나누어 문두구, 전촌 등 지역에 갔습니다. 3시간 뒤 56명 자전거 도적혐의자가 억제되였으며 172대의 자전거를 찾았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이는 최근 이래 베이징 경찰측에서 붙잡은 가장 큰 자전거 도적집단입니다. 베이징 동부 홍령건교를 중심으로 한 조양공원 자전거 불법시장은 최근에 없어졌으나 해전 전촌, 석경산 광녕마욕, 문두구 영정풍촌 일대는 지금도 활약적입니다. 자전거 도적집단이 억제된 뒤 베이징시에서 자전거를 도적마치는 사건이 신속하게 20-30건으로 내려갔습니다.

(번역 편집 서창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