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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T+08:00) 2006-08-07 13:06:08    
8월7일 방송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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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송휘입니다.

여: 안녕하세요? 이정옥입니다.

남: 한때 사회 각계의 커다란 주목을 받았었던 핸드폰 실명제, 인터넷 등록 실명제 등 실명제가 일전에 중국 북방 할빈에서 열린 제6회 중국정보항포럼에서 텔레콤업의 미래 발전추세로 떠오르면서 다시 화제로 부상했습니다.

여: 이번 포럼에서 싸이월드 전략마케팅(Business Development)총 감독인 범승선 선생은 유선업무든 무선업무든 관계없이 실명제는 중국 텔레콤업의 발전추세라고 강조했는데요, 현재 중국의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핸드폰 구매시 실명제를 도입했습니다.

제6회 중국정보항포럼에서 발언하고 있는 싸이월드 전략마케팅 총 감독 범승선

남: 특히 올 상반년 중국 사회 각계에서 문명하게 사이트를 꾸리고 스펨 메시지를 제거할 것을 제창함에 따라 차이나모바일과 차이나 유니콤 등 운영상들과 중국내 여러 큰 사이트들에서 핸드폰과 사이버상의 불법 정보에 대한 통제를 강화했습니다.

여: 알려진데 의하면 핸드폰 실명제는 오는 9월 1일부터 중국 남부 귀주성에서 시범적으로 실시되게 되는데요, 업내인사들은 귀주에서의 시범 운영이 국내 핸드폰 실명제의 전면 실시를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남: 녜, 실명제가 향후 텔레콤업의 발전추세의 하나라는 점에 많은 업내인사들이 입을 모으고 있는데요, 실명제와 관련된 화제는 여기서 접고, 오늘 프로그램의 주요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 오늘도 먼저 각지 특약기자들이 전하는 지방경제소식을 살펴보고, [경제만상]코너에서 임봉해기자와 함께 정보기술로 중국의 새농촌건설진척이 다그쳐지고 있는데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남: 이어서 [정보센터]코너에서는 한국 중소기업진흥공단 중국사무소 황규주 소장과 본 방송국 한경화기자가 중진공 중국사무소의 중한 산업협력 지원상황과 관련해 나눈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 오늘도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애청을 기대하면서 오늘 프로 출발하겠습니다.

[지방소식]

남: 먼저 상공도시 상해로 가서 상해소식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상해소식]

여: 상해의 강보유 특약기자로부터 다국적기업이 올해 상해시 외자영입의 중점대상이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남: 상해시가 다국적기업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 중국 산동성의 경제개발구들에서는 공업단지 건설로 그곳 외자기업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한국과 일본기업들을 유치하고 있습니다.

여: 일전에 산동성 제남시에서 한국, 일본 공업단지발전심포지엄에서 산동성 14개 경제개발구의 한국, 일본공업단지와 한국, 일본 주재 성정부판사처는 외자유치추진 합작협의 체결식을 가졌습니다.

남: 외자유치촉진합작협의를 체결한 후 한국, 일본 대표처는 대외 홍보, 프로젝트 추천, 정보자문 등 일련의 외자프로젝트 정보를 제공하고 개발구의 정보원과 외자유치 경로를 넓히기로 합의했습니다.

여: 이것은 국가특색을 띤 6개 일본공업단지와 8개 한국공업단지가 산동성 경제개발구 가운데서 갈수록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음을 말해주는데요, 외자유치 우세를 살리기 위해 산동성은 경제개발구 내에 국가별 공업단지를 포함한 '구역내의 단지'를 계획 건설하고, 국가별 특색과 산업특색을 살렸습니다.

남: 뿐만아니라 산동성에 위치한 위해시에서는 올해 6월부터 7월까지 한국에 직접 외자유치단을 파견해 활발한 외자유치활동을 벌려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합니다. 관련소식 청도의 김명숙 특약기자와 연결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청도소식]

여: 위해시 외자유치단이 한국에서 활발한 외자유치활동을 벌여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는 소식이였습니다. 계속해 연변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김명록 특약기자가 전합니다.

[연변소식]

남: 조선이 러시아를 제치고 훈춘의 제1 무역대상국으로 부상했다는 소식이였습니다. 계속해 러시아와 이웃해 있는 중국 북방 할빈시로 가보겠습니다.

[할빈소식]

여: 흑룡강성 동녕현에서 대 러시아 외향성농업을 발전시켜 신농촌건설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였습니다.

남: 중국 상공도시 상해시는 다국가기업 영입에 경제발전의 중점을 두고 있고, 동부 연해에 위치한 산동성에서는 공업단지를 건설해 외자를 유치하고 있으며,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는 조선과 가까운 지리적 우세를 이용해 활발한 무역활동을 벌이고 있고, 북방 할빈시에서는 러시아와 이웃해 있는 지역특색을 살려 외향성경제를 발전시킨다는, 중국 각지의 다양한 경제소식들을 알아보았습니다. 계속해 <경제만상>코너로 이어집니다.

[경제만상]

남: 중국의 13억 인구 중, 8억여명이 농촌지역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농업생산을 발전시키고, 농민생활수준을 제고하는 것은 줄곧 중국 정부사업의 중점이며, 최근년간 중국 정보화 행정의 추진은 농촌지역 발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여: 일전에 베이징 주변의 농촌지역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많은 기업들이 신기술과 신제품을 농촌지역에 영입해 농촌 농민들의 발전을 돕고 있습니다.

남: 그럼 [경제만상], 오늘은 임봉해 기자와 함께 정보기술이 중국 농촌지역 발전을 추진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제만상?내용은 경제는 오늘 코너에 별첨]

[간 주]

남: 여기서 노래 한곡 들으시겠습니다. 왕봉이 작사, 작곡한 노랩니다. <우리의 꿈>

[노래 <우리의 꿈>]

여: 계속해 <정보센터>로 여러분들을 모시겠습니다.

남: 오늘은 한국중소기업진흥공단 중국사무소의 황규주 소장을 모시고 중진공 중국사무소의 중한 산업협력 지원상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경화기자가 인터뷰했습니다.

[정보센터-경제는 오늘 코너에 별첨]

[간 주]

여: 오늘의 마지막코너?[지방의 창]으로 여러분들을 안내합니다.

[지방의 창-창업이야기 코너에 별첨]

남: 어느덧 오늘 프로 마감할 시간이 다 되어옵니다.

여: 오늘도 저희 프로 마지막까지 애청해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하구요, 좋은 제의나 의견이 있으시다면 [경제전망대] 담당자 앞으로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여: 이 시간 프로 편성에 한경화, 진행에 송휘, 이정옥이였습니다. 여러분

남, 여: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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