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9일 뉴질랜드 <미러(mirror)>지는 봉황위성 주최, 뉴질랜드 <미러>지 협찬의 '미스 차이나 세계 대회' 뉴질랜드 지역 선정이 원만하게 막을 내렸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미스 차이나 세계 대회' 뉴질랜드 지역 선정에서9호 선수 장아남과 7호 선수 팽기기는 뛰어난 재능으로 예선을 통과 하여 8월 시드니에서 진행되는 호주-뉴질랜드 지역 결승전 중 기타 참가자와 경연을 벌리게 됩니다.

뉴질랜드 지역의 선정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수줍은 동방 전통 미인의 이미지를 타파하고 '미모와 지혜'를 겸비한 새 시대 미인의 이미지를 부각했습니다.

뉴질랜드 남북부 섬에서 온 16명의 참가자 한국에서 출생한 선수가 있는가 하면 중국 대만에서 온 선수도 있고 중국 내지 각 지역의 선수들도 있었습니다.

참가자들의 직업을 놓고 보더라도 OL가 있는가 하면 자영업주도 있고 대학생이 있는가 하면 갖 고중을 졸업한 학생도 있었습니다.

그들은 심사위원 및 관중들에게 자신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 부모, 가정, 그리고 혈육지정에 대한 그리움을 보여주었고 장기 전시에서는 노래, 춤 뿐만아니라 색다른 칵테일 쇼도 선보였습니다.

참가자들은 '아름다움은 보석, 지혜는 보물', '학식과 교양, 현명과 정숙- 이는 내가 인정하는 아름다움이다', '중국 전통문화의 세례와 뉴질랜드 운치로 내가 동방과 서양 믹서의 대표이길 바란다.' 등 지혜로운 답을 하여 심사위원들의 긍정을 받았습니다. 또한 그들은 아름다움과 지혜의 겸비를 강조하는 동시에 언행에서 타인에 대한 이해심, 바른 예의, 평화갈망의 이상을 보여 자리에 앉은 모든 사람을 감동시켰습니다.

최종 예선을 거쳐 9호 선수 장아남과 7호 선수 팽기기가 뛰어난 재능으로 우승하여 8월 시드니에서 진행되는 호주-뉴질랜드 지역 결승전 중 기타 참가자와 경연을 벌리게 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