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와 베이징시 정부 홍콩 민정사무국이 공동 주최한 "장성에 올라 올림픽을 맞으며" 베이징, 홍콩 어린이 대형 문화 교류 활동이 일전에 베이징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행사 시작일인 18일 베이징과 홍콩에서 온 7백여명의 청소년들이 장성에 올라 서로 손수 그림을 그려 넣은 티를 교환했습니다.

문화부 해당 인사는 이번 활동의 목적은 내지와 홍콩 청소년사이의 동포의 정을 돈독히 하며 홍콩 청소년들의 애국정감과 주인공적인 책임의식을 높이고 조국 역사와 문화에 대한 그들의 이해를 높이는데 있다고 했습니다.

행사기간 홍콩 청소년들은 베이징 계획관을 참관하고 올림픽 준비상황과 경기시설 건설상황을 알아보며 천안문 광장에서 국기 계양식에 참가하고 국기반군인들로부터 국기에 대한 의의를 강의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