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는 조선의 수해 복구를 돕기 위해 한국적십자사를 통해 한국산 쌀 10만톤과 시멘트 10만톤, 복구장비 210대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
한국 통일부 신언상차관이 20일 서울에서 이와 같이 밝히면서. 이번 지원은 조선 피해 상황 등을 감안해 순수한 인도적 차원에서 이루어진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정부가 조선에 지원하는 물자는 한국산 쌀 10만톤과 시멘트 10만톤, 철근 5천톤, 의약품 등으로 구성됩니다.
이에 앞서 한국정부는 지난 11일 조선 수해 복구를 지원하는 대조선 민간지원단체에 한화로 100억원을 지원키로 했습니다.
이상 서울에서 본방송국 특파기자 김금철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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