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22일 내몽골자치구 정부에서 조직해 소집한 보도발표모임에서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내몽골자치구 신용정보 관리방법"(이하 "방법"으로 약칭)이 이미 2006년 6월 30일 내몽골자치구 인민정부 제7차 상무회의에서 통과해 9월 1일 실행되게 됩니다. 이 "방법"은 자치구 신용정보관리시스템면에서 출범한 첫부의 정부 규장입니다. 이 "방법"의 출범은 내몽골 신용시스템 건설에 법률적 의거를 제공해 주었고 금융모험을 예방하고 경제활동효율을 제고하며 교역성본을 감소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일으켰습니다. 이 "방법"의 출범은 내몽골자치구의 경제발전, 대외개방에 양호한 사회환경을 마련해 주는데 중대한 의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대시장경제는 신용경제입니다. 사회신용시스템은 시장경제체제의 중요한 제도배치입니다. 전면적으로 내몽골자치구 시장신용시스템 건설을 강화하기 위해 성외 선진 입법경험을 충분히 섭취하고 광범위하게 각 시, 여러 부문의 의견을 청취하며 전문가 논증을 거친 기초에서 이 "방법"이 산생되었습니다. 입법 취지로 볼때 이 "방법"은 주요하게 3가지 원칙을 준수했습니다. 즉 입법은 정부가 신용정보관리시스템건설에서 창도와 지지적 역할을 하며 내몽골자치구경제발전에 맞는 신용정보관리시스템을 걸립하는 등입니다.

이 "방법"은 도합 8장 56조례로 되었는데 주요내용은 3가지면에 포함됩니다. 이는 각기 자치구 신용정보기초 데이터베이스를 건립, 사용, 관리하고 신용기구의 정보신용 사용규범을 밝히며 신용기구와 신용정보 증집, 사용 및 기타 해당 활동에 대한 감독관리를 진행하는 등입니다.

"내몽골자치구 신용정보 관리방법"의 실시는 자치구 사회신용 시스템 건설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음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