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은 중국과 한국 수교 14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지난 14년래 중한 양국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부단히 협력을 확대해 중요한 협력동반자로 되었습니다.
한국언론이 23일 보도한데 의하면 양국 간 교류확대와 함께 지난해 중국을 방문한 한국인 수는 모두 355만명으로 하루 평균 1만여 명이 중국을 드나들고 있으며 중국에 상주하는 한국인도 5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됩니다.
특히 양국 간 무역 및 투자 등 경제분야 교류가 주목됩니다.
지난해 양국 간 교역액은 1천5억달러를 기록해 14년 만에 무려 20배가 증가했습니다.
양국간 교류와 협력은 경제분야만 아니라 정치, 외교 등 분야에서도 협력도 활발히 진행된다고 한국언론은 전했습니다.
이상 서울에서 본방송특파기자 김금철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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