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주(鄭州)대학은 하남성에서 유일한 국가 <211공정> 중점건설 대학으로서 국가 교육부, 재정부와 하남성 인민정부가 공동으로 중점건설하는 종합성대학이다. 정주대학의 건설과 발전은 중앙정부와 당위원회, 성정부, 전 성 인민의 높은 중시와 큰 지지를 받고 있다.
정주대학의 본부에는 새 대학단지, 남부 대학단지, 공학원, 의학원 4개 대학단지가 포함되며 총 부지면적이 6474무에 달한다. 그 중 정부 고신기술개발구에 위치한 새 대학단지의 부지면적은 4845무에 달하며 건설계회 총투자액은 19억 7천만 인민페에 달하고 총 계획건축면적은 165만평방미터에 달한다. 대학은 전국 녹화위원회의 <조림녹화 400개 단위>칭호를 수여받은 적 있다.
대학의 도서관 장서는 530만권에 달하며 출판사 하나를 가지고 있고 공개 출판발행하는 학술정기간행물은 13가지에 이른다.
정주대학 본부의 현유 전일제 일반재학생수는 4만 4천명에 달하며 그 중 학부생이 3만 2043명, 석사연구생이 6201명, 박사연구생이 438명, 외국유학생이 369명, 단과생 2280명에 달한다. 이밖에 전문석사학위와 재직석사학위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이 1650명, 성인교육 학생 2만 316명, 현대원격교육 학생 5807여명이 있다. 현재 교직원은 5739명 그 중 전직교원이 3056명에 달한다. 전직교원중 원사가 15명, 교수 529명, 부교수 1072명, 박사생지도교원 136명, 석사생 지도교원 1082명에 달한다. 교원대오중 박사학위를 가진 교원은 920명에 달해 전직교원 총수의 30.1%를 차지한다. 대학에는 현재 이과, 공과, 의학, 문과, 역사학, 철학, 법학, 경제, 관리, 교육학, 농학 등 11개 대 학과가 있으며 43개 원과 학부, 5개 부속병원, 86명 본과전공이 있다. 또한 218개 석사학위 수여점, 8개 1급 학과 박사점, 72개 2급 학과 박사점, 1개 전문박사수여권, 5개 전문석사학위점, 7개 포스터박사 과학연구유동소, 1개 국가 이과기초과학연구와 교수인재양성기지, 1개 국가대학생 문화소질 교육기지가 있다.
정주대학은 대외교류를 적극 전개하고 있다. 현재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러시아, 카나다, 호주, 한국, 까자흐스탄, 벨라루시, 핀란드, 우크라이나 등 국가와 홍콩, 대만 등 지역의 80여개 지명대학과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대학은 인본주의에 기초로 학생소질의 전면발전에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사회에 대랑의 합격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정주대학 일경)
최근 년간 대학은 부단히 높은 차원의 돌파와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해왔다. 2004년 2월 27일 하남성 인민정부와 교육부는 정주대학을 공동으로 건설할데 관한 협의를 체결했다. 같은 해 7월 2일 대학은 대학원은 성립, 7월 9일 정주대학과 베이징대학이 협력협의를 체결, 8월말 대학관리센터가 전부 새 대학단지로 이전함으로써 새 대학단지로의 사업중점 이전을 실현했다. 정주대학의 새 대학단지는 높은 기준, 높은 품위를 기초로 생태화, 지능화, 현대화한 일류의 대학으로 건설되었다.
정주대학은 학과건설을 주선으로 삼아 구조를 최적화하고 내함을 발전시키며 특색을 돌출히 하고 개방을 확대함으로써 전국 나아가서 세계를 향해 발전하고 있다. 대학은 국가와 지방경제건설 및 사회발전의 수요에 주동적으로 적응하면서 세계 과학기술, 문화발전의 추세를 따르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학교의 현대화, 국제화를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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