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 검험검역과학기술연구원이 25일 정식으로 설립되었습니다.

베이징시 검험검역 과학기술연구원은 베이징 검험검역기술센터의 기초에 베이징시에서 주최하고 베이징시 과학기술위원회에서 비준해 설립한 것입니다. 소개에 따르면 기술센터는 많은 국가급 중대한 과학기술프로젝트를 담당했으며 많은 과학연구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중 고병원성 조류독감 검측기술, 구제역바이러스 아시아 I형 검측기술, SARS관장형바이러스 전반게놈조 칩검측기술 등 대표적인 여러가지 과학연구과제가 이미 국제선진수준에 도달했습니다.

베이징시 검험검역과학기술 연구원은 베이징 통상구 전염병예방통지, 동식물 발병상황 검역, 출입경 화물검험 및 해당 과학연구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과학연구영역에는 기계, 전자, 화공, 방직, 식료품, 생물, 동물의학, 임상검험 등 여러가지 학과와 문류가 있습니다. 베이징 검험검역과학기술연구원의 설립은 베이징시 사회안전, 경제안전과 생물안전에 기술적 지지와 담보를 제공하는데 이롭습니다.

베이징 검험검역국 위전충국장은 기자에게 새로 구성된 베이징시 검험검역과학기술연구원은 11명의 원사와 13명의 이름난 전문가, 학자를 초빙해 고위급 기술고문을 맡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동시에 베이징시 검험검역과학기술연구원은 총 가치가 인민페로 근 억원에 달하는 국제선진수준의 과학연구와 검측설비들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설립대회에서 베이징시 검험검역과학기술연구원은 중국 과학원 미생물연구원, 중국농업대학동물의학원, 베이징 실험동물연구센터, 카나다 JR실험실유한회사 등 4개 단위와 과학기술협력협의를 맺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