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이 여러 영역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오늘날, 경제와 사회면모도 이에 따라 심각히 개변되고 있다. 정보산업부, 국가발전과 개혁위원회, 과학기술부 등 3개 부문은 29일, 정보산업을 중국 자주창신의 돌파구로 삼아 발전의 주동권을 획득할 것이라고 했다.

전국 정보산업과학기술창신회의에서 정보산업부 부장 왕욱동은 현 세계에서 정보기술은 경제의 지속성장의 주도역량이며 정보기술의 경신 속도가 빠르다고 했다. 그는 많은 국가들에서 정보기술창신을 강화하는 것을 국가전략적 위치에 놓으며 연구개발투입을 대폭 늘이고 정보기술과 정보산업을 앞당겨 포치하고 중점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런 정보기술발전추세와 날로 치열해 지는 국제경쟁에 직면해 중국은 자주창신을 고무하는 조치를 실시해 주동권발전을 획득하고 있다고 했다.

2005년 중국 정보산업 증가치는 인민페로 1.32조 완성했는데 전국 GDP의 7.2%를 점했고 전화사용총수, 인터넷사용인수, 전자정보산업규모가 모두 세계 앞자리를 차지했다. 한편 정보산업자주창신능력이 제고되었다. 하지만 왕욱동은 동시에 현재 중국정보산업 자주창신이 의연히 초보단계에 처해 있으며 세계 발전한 나라에 비해볼때 비교적 큰 차이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자주창신능력을 제고시키는 것은 정보산업의 중대한 사명이라고 했다.

29일 소집된 전국정보산업과학기술창신회의에서 정보산업부 책임자는 중국의 전자정보산업중 핸드폰, 개인컴퓨터, 칼라 텔레비죤, 모니터 등 30여가지 제품의 산량이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수출제품중 자주브랜드가 10%도 채 되지 못하며 핵심기술의 대외의존도가 여전히 높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