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이 가까워 오면서 베이징시는 서양식 요리사 양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베이징시 식당업 협회 비서장 서빈이 최근 밝힌데 의하면 청해오고 나가 배워오는 방식으로 2008년까지 베이징시는 양식 고급 요리사 1만여명을 양성하게 된다고 합니다.

앞으로 2년 사이에 베이징시 양식요리업체에서는 시리즈 양성활동을 전개하여 양식의 본산지인 프랑스와 미국 등 나라들에서 고급 양식 요리사들을 청하여 요리제작, 조미료 사용, 양식요리업체 운영관리 등에 대해 강의 받으며 올해 11월부터 기를 나누어 국내 요리사들을 외국에 보내에 서양요리 제작법을 배워오게 합니다.

먼저 미국, 뒷이어 프랑스와 이딸리아 등 나라들에 요리사들을 보내어 양식 요리법을 배워오게 합니다.

서빈의 소개에 따르면 베이징올림픽 기간 양식요리의 개념은 중국요리를 제외 한 모든 외국 요리를 말하는 것인데 미국, 프랑스 이딸리아 일본 한국 타이 등 20 여개 나라의 요리가 포함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