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하북성 신안현 해당부문에서 요해한데 따르면 올해에 들어서면서 백양전에 물을 보충하고 바닥의 침전물을 처리하고 오염을 처리 및 생태파괴행위를 타격하는 등 조치를 취한 뒤 지금 백양전 습지의 생태환경이 뚜렷하게 개선되여 물고기와 새들이 대량 늘고 있습니다.

백양전은 중국 하북성 중부에 위치해 있는 화북평원에서 가장 큰 육지 호수로서 "화북의 신장"이라 불리고 있으며 총 면적이 366평방킬로미터이고 크고 작은 호수가 143개나 됩니다. 화북지역에서 가장 큰 습지 생태계통으로 되고있는 백양전은 주변지역의 지하수를 보충하고 베이징, 천진 및 화북 지역의 생태환경을 수호하는데서 그 무엇과도 대체할 수 없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최근 몇년간 각급 해당부문에서는 진흙과 모래 500만 입방미터를 처리했고 또 최근에 백양전 지역에 비가 많이 내림으로서 백양전 지역이 위축되는 것을 방지하고 습지의 생태를 회복하는데 촉진적 역할을 하였습니다. 하여 물고기종류와 물새종류들이 서식하고 번식하는데 좋은 환경을 지어주고 있습니다.

그밖에 당지에서 백양전의 자체오염에 대해 종합적인 정리를 했습니다. 백양전 구역을 핵심구역, 완충구역, 실험구역으로 나누어 각기 조류 보호, 과학연구와 유람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백양전 및 주변지역 건설 프로젝트에 대해 엄격하게 통제하고 핵심구역과 완충지역의 건설 프로젝트는 일율로 비준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염이 엄중한 디젤 선박을 금지하고 환경보호형 액화가스 선박으로 교체했습니다.

지금 백양전 수위는 이미 6.85미터나 되여 생태 수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수질은 선명하게 좋아지고 물고기와 조류가 대량 늘어났습니다. 그가운데서 조류는 192종이나 되며 일부 몇해동안 사라졌던 조류들인 백조, 동방황새들이 늘 나타는데 회색두루미는 216마리나 되며 국가급 1급 보호조류인 느시(大?bustard)는 연속 27마리 발견되였습니다. 어류자원은 2000년의 11과에 18개 종류로부터 지금 17과에 34개 종류로 회복되였는데 이미 자취를 감추었던 끄리(?口?Opsariichthys), 버들매치(棒花?Abbottina)가 다시 백양전에 나타났습니다. 그밖에 갈대 등 수생식물이 대면적으로 자라나 백양지역의 지하 수위가 하강하는 추세가 뚜렷하게 억제되였으며 지하수 하강 폭도는 동기대비 0.6미터 감소되였습니다.

(번역 편집 서창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