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각 민족은 모두 본 민족의 언어,문자를 개혁하고 발전시킬 자주적인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새 중국이 건립된후 당과 정부는 민족 평등과 언어평등 정책을 견결히 관철,집행하여 소수민족언어문자의 사용과 발전이 응당한 존중과 법률의 보장을 받게 하였습니다.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차 전원회의에서 통과한 <공동강령>과 <중화인민공화국 민족지역 자치법> 등 에서는 모두 각 소수민족은 본 민족의 언어와 문자를 사용하고 발전시킬 자유가 있다고 명확히 규정하였습니다. 뿐만아니라 당과 정부는 있는 힘껐 언어가 있지만 문자가 없거나 통용되지 않은 민족을 도와 문자 창조와 개혁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정부의 직접적인 관심과 연도하에 소수민족 문자의 창조와 개혁은 50년대 전면적으로 전개 되였습니다. 대규모의 소수민족 언어 조사 기초 우에서 나라에서는 아주 신중하게 문자방안 자모설계의 원칙, 문자방안의 비준순서와 실험 보급의 분공관리 규정을 제정하였습니다. 이 원칙, 순서와 규정에 근거하여 국가에서는 50년대 선후하여 ?족, 부이족, 이족, 묘족, 하니족, 리수족, 나시족, 뚱족, 와족, 리족 등 10개 민족을 도와 14종 문자방안을 제정하였고 따이족, 징퍼족, 라후족 이 3개 민족을 도와 4종의 원유 문자를 개진하였습니다. 70년대말과 80년대초 청해 투족, 광동 요족, 운남 백족 등에 각각 새 문자방안을 제출하고 제정하였습니다. 상술한 어문규획은 7개 성, 자치구와 10여개 민족의 2000여만 인구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런 새로 창조, 개진한 민족문자 가운데 이미 국무원에서 비준하여 정식으로 보급하는 ?족문자와 사천의 규범화된 이족문자를 제외하고 기타 민족문자는 줄곧 실험, 보급단계에 처해 있습니다. 이런 민족문자는 주로 이중언어 교학, 성인문맹퇴치, 신문출판 등 영역에 사용됩니다.

현재 중국55개 소수민족이 사용하는 언어는 약 60종에 달하며 이 60종 언어는 각기 5개 어계, 10개 어족, 16개 언어 갈래로 나뉩니다. 이밖에 소수분은 어계와 어족, 갈래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55개 소수민족중 회족과 만족이 한어를 통용하는 외에 53개 민족이 본 민족의 언어를 사용하며 21개 민족이 본 민족의 문자가 있으며 이런 민족언어중 한어-티베트어계에 속하는 언어가 29개이며 주로 중국의 중남, 서남지역에 분포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