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이 건강하지 못하면 여러가지 질병을 초래한다는 것은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식후에 소홀히 하고 있는 몇가지 습관이 건강을 해치고 지어 생명을 위협하는 흉수로 여기지 않고 있습니다. 아래에 그 몇 가지를 알아봅니다.

(1); 식후에 과일을 먹는 것입니다. 과일은 대량의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어 인체에 좋은 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식사를 하고나서 곧 과일을 먹는데 이것은 착오적입니다. 식품이 위에 들어간뒤에 2 시간 동안의 소화 과정이 있습니다. 그런데 식후에 금방 과일을 먹게 되면 먼저 먹은 식품에 장애가 되면서 과일이 정상적으로 소화 될 수 없습니다. 장시간 이렇게 하면 배가 붓고 설사하거나 변비를 초래합니다.

(2); 식후 짙은 차를 마시는 것입니다. 매일 차를 마시는 것은 인체에 좋은 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식사를 마치자 차를 마시면 위액을 씻게 되여 식품의 소화에 영향주게 됩니다. 또 차잎에 함유된 대량의 산이 채 소화되지 않은 단백질과 결합하여 소화 되지 않는 침정물로 변하여 단백질의 흡수를 방해합니다. 차잎은 또 철원소의 흡수를 방애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이렇게 하면 철분성 빈혈을 초래하게 됩니다.

(3); 식후 담배를 피우는 것입니다. 식후 흡연은 평소 흡연에서 초래되는 손상 보다 열배나 더 심합니다. 그것은 식후에 위장이 음식물을 소화시키게 되여 혈액순환이 빨라집니다. 이때 담배를 피우면 담배속의 유해물질이 대량 흡수 되면서 간장, 대뇌, 심장 혈관을 해치게 되며 이런 방면의 질병을 초래하게 됩니다.

(4); 식후 목욕하는 것입니다. 목욕을 할 때 물의 온도의 열을 받아 인체 혈액순환이 빨라집니다. 때문에 식사를 마치자 곧 목욕하면 인체 혈액순환이 촉진되면서 위장의 혈액이 상대적으로 적어지게 되여 위장의 소화기능이 약해지며 소화불량을 초래합니다.

(5); 식후 허리띠를 풀어 놓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많이 한후 배가 불어 허리띠를 풀어 놓습니다. 그러면 배가 편안합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이렇게 하면 배가 아래로 처지면서 위하수 질병을 초래합니다.

(6); 식후 산책입니다. 식후 산책은 장수 비결이란 말도 있습니다. 그것은 식후 45분뒤에 천천히 즐겁고 경건한 마음으로 산책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식사를 하자마자 <백보 걷기>는 <99세> 살수 없을 뿐더러 운동량이 증대됨에 따라 소화기능이 영향을 받게 되여 영양을 제대로 흡수 할 수 없습니다. 노인들은 더욱 그러합니다. 이로하여 심장기능이 쇠퇴되고 혈관경화, 혈압이 내려가는 현상을 초래합니다.

(7); 식후에 노래방에서 노래하는 것입니다. 민간에는 <배불르면 불어대고 배가 고플 때는 노래부른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이 정확합니다. 배가 불르면 위의 용량이 증대되여 위벽이 얇아지고 혈액순환이 증대됩니다. 이때 노래를 부르면 배에 압력이 커지면서 소화불량을 초래하고 위장이 불편하여 다른 질병을 초래하게 됩니다.

(8); 식후 운전입니다. 기사가 식사를 마치자 마자 운전하면 차 사고를 초래하게 됩니다. 그것은 식후 위장에서 식품이 소화되면서 대량의 혈액을 수요하기 때문에 대뇌기관에 피가 결핍합니다. 이로하여 기사는 운전 실책을 초래하게 됩니다.

(번역, 편집, 이정옥)사진설명; 식사전 과일을 든 소녀. 차를 마실때, 목욕 할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