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 발전도상나라에서 온 학원생들이 4일 베이징 중관촌 과학기술단지에서 진행된 중소기업기술혁신 연구토론반에 참가했습니다. 이 연구토론반은 발전도상나라들에 중국이 과학기술형 중소기업 기술혁신에서 쌓은 경험을 전수하는데 취지를 두었습니다.

2001년부터 중관촌 과학기술단지는 발전도상나라의 중소기업들을 위해 과학기술혁신과 관리인재를 육성해주었으며 지금까지 5기 연구토론반을 꾸렸습니다.

4일 진행된 제6기 혁신연구토론반은 체스코슬로벤스코, 인도네시아, 몽골, 나이제리아, 파키스탄 등 14개 국가의 24명 학원생을 모집했습니다.

2주동안의 양성기간 학원생들은 중국 기업의 창업환경과 정책을 요해하고 공부하게 됩니다. 연구토론반은 또 학원생들의 실제상황에 비추어 고신기술프로젝트 상담회와 안건분석, 외적학원생과의 교류 등 활동을 배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