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베이징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제71차 집행위원회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 조직위원회 유기주석이 이날 회의를 사회하고 국무위원이며 베이징 올림픽 조직위원회 제1부주석인 진지립이 회의에 출석했습니다.

회의는 올림픽 요식업 서비스 운행 도식과 사업회보를 청취했습니다. 2008년 올림픽과 장애인 올림픽 기간 베이징은 부동한 음식 수요자들을 위해 7개 부류의 음식 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 전반 올림픽과 장애인 올림픽 요식업은 그 공급기간이 60여일에 달하여 규모가 크고 수요량이 많으며 주기가 길고 요구가 높은 특징이 있습니다.

회의는 올림픽 음식서비스는 "특색있고 수준높은" 올림픽을 진행한다는 올림픽의 총 목표를 구현하고 식품 안전을 첫 자리에 놓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올림픽 요식업 서비스 운행에서 "정부 주도, 기업 운행"의 도식으로 경험있는 국제 요식업 서비스업자들과 협력을 강화하여 올림픽 음식업 서비스의 합리화, 과학화와 안전, 고효능을 확보해야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