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소방시설과 마찬가지로 올림픽 경기장과 체육관 내외 긴급 의료 구급서비스도 중요한 조치로 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막을 내린 올림픽 시험 경기인 제11차 세계 여자 소프트볼 선수권대회기간 관람자들까지도 경기장에서 선수들과 마찬가지의 의료 대우를 받았습니다.
경기장의 의료서비스는 호흡기, 혈압기, 심전도 스캔 등 상용 의료 기기외에 돌발성 심근경색, 척추 탈위 등 움직이기 불편한 환자들을 위하여 선진적인 담가 등 설비들도 마련했습니다.
특히 올림픽을 위해 개발한 전자 병력서도 이번 시험 경기기간 처음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런 전자 병력서는 9개 언어 판본이 있는데 올림픽 경기기간 모든 선수들과 환자들의 언어 수요에 만족을 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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