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은 11일 평양에서 조선주재 중국대사 무동화를 만난 자리에서 중국과의 친선을 발전시키려는 조선의 입장에는 변화가 없으며 조중 쌍방의 공동 노력을 통해 계속해 조중 친선관계를 발전시킬수 있길 희망했습니다.
김영남은 4년남짓한 기간 조중 양국의 최고지도자들은 상호 방문했으며 쌍무관계 발전이 활약적이었는데 더욱이는 경제분야에서의 협력이 매우 크게 진척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조선의 김정일최고지도자는 조중친선을 매우 관심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에 앞서 조선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 조명록, 총리 박봉주 등 조선지도자들이 각기 무동화대사를 회견했습니다.
무동화는 2001년 말부터 조선주재 중국대사를 담임했으며 최근에 임기를 마치고 귀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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