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남과 그의 남편

현재 중국탁구대표팀에서 왕남은 유일하게 결혼한 선수로서, 베이징올림픽을 마지막 무대로 탁구생애를 끝마치게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왕남은 내년 은퇴하는대로 예쁜 아기를 갖고싶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10월, 왕남은 이미 등기를 했으나 올림픽을 위한 준비때문에 결혼식을 잠시 미뤄왔으며 왕남의 남편은 상업계에서 성공한 인사로 알려지고 있다.

베이징올림픽이 지나면 왕남은 탁구무대에서 은퇴하게 되며, 위해(威海 Weihai)에서 결혼식을 치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