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보도발표모임 현장

동아은행(東亞銀行 Dongyayinhang)유한회사가 최근 베이징에서 있은 보도발표모임에서 "중국국가펜싱대표팀 스폰서" 및 "중국펜싱협회 협력파트너"로 낙점됐다. 이는 동아은행의 2008스포츠판매전략이 정식 가동되었음을 의미한다.

채가동 중국 국가체육총국 사이클 펜싱 관리센터 주임, 진기창 동아중국 부회장 및 중국 국가펜싱팀 이나, 왕뢰 등 선수들이 보도발표모임에 참여했다.

진기창은 보도발표모임에서, 동아중국은 중국 펜싱국가대표팀이 베이징올림픽을 위한 준비사업을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며 또한 중국에서 펜싱운동이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이루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동아중국은 2008-2009년까지 중국 펜싱 국가대표팀에 거대한 지원을 하게 되는바, 청소년 펜싱운동의 발전과 펜싱운동에 대한 도시시민들의 열조 향상에도 박차를 가하게 되며, 또한 중외매체들이 펜싱운동에 많은 관심을 갖도록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동아중국은 중국 펜싱국가대표팀의 담설(潭雪 Tan Xue), 이나(李娜 Li Na)와 왕뢰 등 선수들이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에 도전할 수 있게끔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홍콩에서 가장 큰 독립본지은행인 동아은행은 1920년 상해에 분항을 설립한 이후로 줄곧 중국내지에 편리한 서비스로 고객들의 신임을 얻고 있는 회사로 널리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