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자축구팀 상해에 도착

23일 오후 서아시아 훈련을 마친 중국 남자축구팀이 상해에 도착하였으며 현지에서 2일 휴가를 주었습니다. 휴가를 마친후 축구팀은 새로운 단계의 훈련을 시작하게 됩니다.

중국 남자축구팀 은철생 감독은 이번 단계의 체능훈련을 반드시 완성해야 하며 또 인원 조정과 전술 강화 일례로 수비의 층차와 협조수비 문제를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가팀은 또 일부 후보선수들의 명단을 결정했습니다. 손양이 유일한 해외 선수로 국가팀에 들어갔으며, 대련팀의 주정과 장요곤도 국가팀 선수로 발탁되었습니다. 산동팀 후비 교철도 명단에 들어갔습니다. 그들은 24일 상해에 가서 축구팀과 회합하게 됩니다.

상해 신화축구팀 노임과 보너스 문제 미해결

2008년 시즌 중국슈퍼축구경기가 이미 끝났습니다. 그러나 모든 신화 축구팀의 선수들은 아직도 이번 시즌에서 받아야 할 일부 노임과 장려금을 받지 못했습니다. 시즌경기 제2단계에서 산동을 전승한 100만위안의 장려금을 제외하고 기타의 장려금은 아직 발급되지 않았습니다. 이밖에 선수들의 년도별 노임도 단 반수 좌우를 받았을 뿐입니다. 사실상 체불노임과 장려금 문제는 이보다 앞서 존재했습니다. 다만 월계관을 쟁탈하는 관건적인 단계에 선수들이 그리 념두에 두지 않았을 따름입니다. 그러나 시즌경기가 끝난후 결산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다음 시즌경기에서 월계관을 따내려고 하는 신화팀으로 말하면 하루빨리 노임과 장려금을 지불하는 것은 선수들을 위안하는 중요한 수단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신화 총지배인 주준은 이에 앞서 매체의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일부 장려금을 발급하지 못한 사실이 확실하다고 승인했습니다. 선수들 외에도 이번 시즌경기의 신화팀 두 감독도 모두 노임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 금액은 조만간 발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선수들은 구단에서 25일 전부의 금액을 발급하기로 답복했다고 하면서 이것은 그들에게 제일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필립스, 년도별 최우수 남자선수로

미국 수영명장 필립스는 일전에 미국 에이피통신에 의해 년도별 최우수 남자선수로 평선되었습니다. 필립스는 이로하여 이 상을 받은 세번째 수영선수로 되었습니다.

23살의 필립스는 올해 여름 베이징 올림픽경기대회에서 혼자 금메달 8개를 따내 그의 선배 마크가 유지하고 있던 한기의 올림픽에서 따낸 금메달 수의 최다 기록을 깨뜨렸으며 또 올리픽사상 금메달을 제일 많이 따낸 선수로 되었습니다. 이 소식은 또한 미국 에이피통신에 의해 올해 년도별 첫 체육소식으로 평선되었습니다.

미국 에이피통신이 년도별 최우수 평선은 1931년부터 시작되었으며 해마다 한번씩 평선합니다. 미국 에이피통신 기자와 편집이 참가한 투표에서 필립스는 절대적인 우세로 당선되었습니다. 남자 1백미터 세계기록 보유자인 져메이커의 볼트 등이 이번 평선에서 표를 얻는 선수로 되었지만 그들과 필립스와의 표수는 차이가 아주 많았습니다.

필립스는, 올해 자기의 모든 꿈이 현실로 이뤄졌기 때문에 자기는 그 뭔가를 개변하려는 요구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배드민턴팀 베이징서 군사훈련

중국 국가배드민턴팀은 현재 베이징 교구에서 군사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그들은 장려금이 두둑한 국제배드민턴연합회 년말 총결승전을 포기했습니다. 이 거동은 국제배드민턴연합회를 격노시켰습니다.

일전에 국제배드민턴연합회 소속의 한 사이트는 중국의 경기탈퇴를 비평하는 글을 실었습니다. 이 글의 제목은 "중국의 총결승전 탈퇴는 돌을 들어 자기 발을 까는 것이다"로 되어 있습니다. 글은, 중국 배드민턴팀의 이 거동은 국제배드민턴연합회의 권위에 도전하는 것으로서 배드민턴 운동의 발전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썼습니다. 글은 또한 중국팀이 최종 1분에 탈퇴를 선포한 것은 국제배드민턴연합회를 어쩔바를 모르게 했다고 하면서 만일 중국이 세계 배드민턴의 전반발전을 홀시한다면 배드민턴은 올림픽 대가정에서 아주 빨리 쫓겨날 수 있으며 스폰서가 갈수록 적어질수 있다고 하면서 중국은 바로 돌을 들어 자기의 발을 까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제배드민턴연합회의 맹렬한 비평에 대해 지금 팀을 인솔하여 군사훈련을 하고 있는 중국 국가배드민턴팀 총감독 이영파는 자기들이 결심을 내려 총결승전을 포기하고 군사훈련에 참가한것은 그들에게 군사훈련이 장려금이 많은 경기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번 훈련은 국가배드민턴팀이 조직된후 제일 정규적인 군사훈련으로서 반군사화한 관리를 통해 의지력과 기률을 강화할 필요가 몹시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가 밝힌데 따르면 군사훈련을 1주일동안 진행한후 배드민턴팀은 정식으로 겨울철훈련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를 위해 배드민턴팀은 내년 초의 말레이시아와 한국 두 지역 경기를 포기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