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해동제당(上海同濟堂 Shanghaitongjitang)"은 기원 1888년에 창시된 중화브랜드이다. 당형(唐炯 Tang Jiong)과 우덕해(于德楷)라고 부르는 사람이 함께 창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상해동제당"은 중국 서남부에서 최대규모의 약방으로 명성을 날리게 되었고, 후에는 진찰실까지 따로 갖춰놓고 중의협회회장, 국의관 관장 등 당지의 유명한 의사들을 초청하여 현장에서 진찰을 받을 수 있도록 환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상해동제당"약업유한회사는 2002년 8월에 성립되었으며 1기 공사 투자액은 총 4000여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공장은 상해시 청포공업단지내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자연환경이 우월할 뿐더러 공장주위에 오염이 없어 이상적인 제약생산기지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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