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하의 무술은 소림사에서 나온다."
소림무술은 중화무술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소림사 승려의 무술 연마는 기원 6세기말로 거슬러 올라간다. 소림사에서는 절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승려들이 무술을 연마하기 했으며 점차 체계적인 소림무술로 발전했다. 잡기, 격투, 병기, 내공 등을 포함한 소림무술은 동작이 세련되고 심오한 내공을 요구하며 민첩하고 용감하며 상대가 공격해오기를 기다렸다가 적을 제압하는 것으로서 불교사상과 무술을 결합한 높은 경지에 도달했다.
소림승려단은 1987년에 세워졌으며 팀원 전체가 소림사 제자들이다. 이미 100여개 나라와 지역을 방문했고 신비하고 심오한 무예로 소문이 높다.
2004년 남아메리카에서 열린 "감지중국 한국행"행사에 참가해 브라질, 아르헨띠나에서 순회공연을 진행했다. 2005년에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된 "감지 중국"활동에 참가했고 "유엔성립 60주년활동"에도 출연해 큰 호응을 받는 등 세계적인 승려 무술단체로서의 역량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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