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에서 발언하는 마위공 국제방송국 부총편집(뒷줄 우로 두번째)

"감지중국 한국행" 행사의 주요내용으로 되는 중한 언론 고위층포럼과 중한 경제 고위층포럼이 22일 한국 서울에서 열렸다.

김창호 한국 국정홍보처 장관과 채무 중국국무원 신문판공실 주임이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채무 주임은 연설에서, 중국의 대외개방이 확대, 심화되고 중국의 언론업이 큰 발전을 가져옴에 따라 중국의 외국어 언론들도 크게 발전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최근 몇년사이 중한 언론기구와 매체들간의 내왕이 늘어나는 추세이고 두 나라 언론의 교류와 협력도 날따라 빈번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런 협력은 두 나라 국민들간의 이해를 돕고 선린우호협력을 한층 추진하기 위한데 중요한 담보를 제공해 주었다고 말했다.

중한 언론 고위층포럼의 주제는 "올림픽 보도와 중한 언론협력 강화"이다.

마위공 중국국제방송국 부총편집은 포럼에서 "중한 언론협력과 2008년 베이징올림픽 보도"라는 제목으로 발언했다.

중한 경제 고위층포럼은 "경제협력을 늘리고 공동의 발전을 추진"하데 취지가 있다. 회의참가자들은 "인민폐 환율과 아태 지역 금융안정", "중한 경제무역의 지연 우세와 상호보완성 발전 추세" 등을 내용으로 토론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