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태 부회장: 반갑다.

기자: 오늘 행사 참가소감?

이원태 부회장: 이번에 이런 행사를 개최하게 된 계기는 한중 양국의 오랜 역사적 교류를 해온 나라로서 수교 불과 14년만에 정말 괄목할만한 인적교류, 문화교류, 경제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여기에서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하는데 있어서 양국의 언어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인적자원도 많이 필요하게 되었다. 그래서 중국에서 한국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을 격려하고 또 이들의 한국어공부에 일조를 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계획하게 되었다. 오늘 보니까 정말 많은 젊은이들이 열정적으로 공부하고 있다는데 대해서 큰 감명을 받았고 그리고 양국관계 발전이 더 활발해질거라는데 대한 큰 고무를 받았다.

기자: 중한 양국의 우호협회가 공동주최한 웅변대회는 이번이 제1회인데, 앞으로 계획은?

이원태 부회장: 중한우호협회, 한중우호협회 이 단체는 민간단체로서 양국의 우호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여러가지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미래를 담당한 청소년교류에서 의미있는 사업을 많이 하도록 하고 있다. 예컨데 청소년을 위해서 체육대회라든지, 청소년 바둑대회라든지, 이런 분야에서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