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인에 대한 설명
녕부괴 대사(이하는 녕대사로 약함): 한국에 거주하는 중국인은 두 부류입니다. 하나는 한국에 체류하는 화교다. 등록된 화교수는 약 2만명정도입니다. 95%이상이 중국 산동성 출신입니다. 다른 하나는 최근에 와서 특히 중한 양국 외교관계 수립이후 한국인과의 혼인 친척방문 취업 장사등을 이유로 온 이민자입니다. 2005년 말까지 한국에 90일 이상 체류한 중국인은 24만명입니다. 한국에 체류하는 화교 구세대는 개인직업인데, 요식업을 많이 운영하고 있다. 현재 천여개의 중국음식점이 있습니다. 신세대 화교는 무역과 부동산업에 종사하고, 일부는 한국 대기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 한국에 와서 투자하는 중국 기업이 아직 많지않다. 중국에 진출하는 한국기업보다 중국기업의 한국투자가 적은 원인은?
녕 대사: 지금 중국기업의 한국내 직접 투자는 2000년 후부터 시작됐습니다. 2006년 9월까지 중국 상무부 비준에 한국에 진출한 중국기업은 141개입니다. 중국에 진출한 3만여개 한국기업에 비하면 작습니다. 그 2개 생산기업, 4개 금융 8개 해운기업 13개의 항공 및 관광기업 14개의 영무관계고, 나머지는 무역기업입니다. 중국 상무부 통계에 따르면, 2006년 9월까지 중국기업의 한국내 직접 투자는 총 122개 항목으로 투자액은 9.4억달러에 달합니다. 그 중 대규모 상해자동차그룹이 쌍용자동차 인수로 투자액은 5.6억달라에 이르렀습니다. 중국이 비오이 그룹은 2003년초 한국 하이닉스 TFT 액정표시장치 투자해서 3억8천만달러를 투자했습니다. 상해자동차하는 2004년 GM대우 지분을 인수했습니다. 한국진출한 경영실태보면 2개 기업이 파업, 환율 상품시장의 변화로 다 적자를 보고 있습니다. 이 두 개 기업을 제외하고 기타 무역 항공 해운 서비스 업체는 대체로 총체적으로 이윤을 내고 있습니다.
-----양국관계 발전현황에 대한 평가?
녕 대사: 금년 10월에 노무현 대통령이 중국을 2번째 방문할 때 이웃집에 온 것 같습니다.고 했는데 날로 가까워지는 중한관계를 잘 표현한 것입니다. 중한 양국은 14년이 지난 지금 역사상 가장 좋은 관계입니다. 전면적 협력관계는 더 강화됐습니다.
첫째, 두 나라 지도자 정부사이에 의사소통이 잘 진행돼 왔습니다. 협력도 계속 강화돼 왔습니다. 특히, 양국지도자들이 양자관계에 관심사항이나, 북핵문제를 비롯한 중대문제에 대해 수시로 의견교환하고 많은 의견 유치를 달성했습니다. 둘째, 양국은 공동파트너로 공동이익이 창출됐습니다. 수교초에 양국간 무역액은 50억달러입니다. 그러나 작년에는 1119억 달러에 이르렀고, 연평균 27%의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양국 확립한 연간 무역액 천억달러를 3년 앞당겨 실행시켰습니다. 중국측에 지금 전망에 의하면 금년 무역액은 1300억 달러 돌파할 것입니다. 지난해보다 200억달러 늘어날 전망입니다.
세 번째, 양국은 과학기술 교육문화 체육 등 그리고 관광 등 각 분야에서 협력도 잘 발전했고 성과도 풍부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지금 재중한국유학생은 5만명이고, 재한중국유학생은 약 2만4천명에 이르렀습니다. 작년 9월에 부임할 때 재한중국유학생수는 만4천명입니다. 1년 지나간 후에 알아보니 한 만명 그 수가 늘어났습니다. 지금 중한양국유학생은 각각 상대국의 유학인 유학생 수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190여개 4년제 대학 중에 120개에 중국관련학과가 개설됐습니다. 양국 300여개 대학이 우호협력관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양국 교류를 어떻게 보시는가?
녕 대사: 양국 교류는 전체적으로 다 좋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앞으로 우리는 추진해야할 것은 양국 국민간에 어떻게 해서, 이런 이해를 신뢰를 더 두텁게 가질 것이냐..는 것입니다. 중한 양국은 외교관계설정한지 14년입니다. 14년이 아주 짧다 역사적으로..이 시간동안에 정부 국민 그리고 각계각층 공동의 노력으로 풍부한 성과였습니다. 시간적으로 볼 때는 너무 짧고 서로 이해하지도 못하고, 그런 정확하게 상대방을 알지못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양국 우호관계를 건전하게 안전하게 이런 추진하기 위해서 양국 국민간의 그런 내왕을 강화하고 의사소통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상대방을 정확하게 전면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특히 감정이 소통을 좀더 많이 하는 것은 양국관계의 발전추진하는 그런 중요한 기초로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양국관계에 대해서, 미래에 아름다움에 대해서 우리는 아주 신심을 잘 가지고 충분히 갖고 있어야합니다. 특히, 내년은 중한 수교 15주년.. 중한교류의 해입니다. 양국 정부, 양국 국민들은 전부 다 양국 수교 15주년 계기로 해서, 양국이 한단계 끌어올리는 생각이나 실질적인 행동을 취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래 전망
녕 대사: 중한 우호 관계는 양국의 장기 이익에 부합되는 것입니다. 양국이 위치한 지역 중요한 시기로 전면적 시각으로 볼 때 중한양국은 우호관계를 발현시켜야할 이유가 있고, 상호 대립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즉, 양국의 아름다운 미래를 열어주는 것이 양국의 공동의 과업이고 공동의 목표입니다. 지금도 우리는 14년간의 성과는 양국관계에 이미 국민에게 실질이익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앞으로 중한우호관계는 더 많은 이익을 양국국민에게 가져다 줄 것입니다.
-----한국 노래 한곡 요청
녕 대사: "돌아와요 부산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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