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대학 한국학연구센터는 언제 설립?
심정창 교수(이하는 심교수로 약함): 1991년 4월에 설립, 맨처음에는 베이징대학 조선역사문화연구소라고 했습니다. 이후에 93년 허가돼서 한국학 연구센터가 됐습니다.
-----연구센터는 주로 한국의 어떤 부분을 연구하고 있는지?
심교수: 연구센터는 처음에는 주로 한국의 역사위주로 연구했습니다. 한국전통문화연구하다가 최근에는 중한관계 발전하면서, 추세에 따라서, 현재 한국학의 모든 분야 연구하고 있습니다. 역사 정치외교 문화 언어 다 연구하고 있습니다. 맨처음 연구할때는 중한 국교되기전에 그때는 주로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연구하고, 양국 국교 정상화되면서 다방면으로 조선반도에 대한 남북연구도 하게 됐고, 우리 연구센터는 한국을 위주로 연구하고, 한쪽에서는 중국에 한국학을 전파하는 일을 하고 있다.
-----중한양국이 어디까지 발전했다고 생각하시는지?
심교수: 현재, 중한시기 좋습니다. 경제협력으로 시작해서, 다른나라에서 30년 발전할 것이 중한은 이뤘습니다.
-----한국학을 연구하는 교수로서 한국을 어떤 식으로 소개하시는지?
심교수: 한국말을 가르치면서, 중한관계사, 한국경제강의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는 중한교류 관계, 그리고 한국일반사회에 대한 지식을 한국에 대한 상식을 많이 가르칩니다.
예를 들면 한국창시하는데, 한글 배우면서 어떻게 창시되었느냐.. 경제에 대해서는 한국은 아시아 4마리 용 중 하나인데, 어떻게 발전했는지, 알려줍니다.
-----한국어과 학생 규모는?
심교수: 베이징 대학 한국어학과 학부생은 1년에 한 15명모집하고 대학원생 1년에 5-8명 모집합니다. 총 합해서, 학부 60명, 대학원생 25명정도입니다.
-----중한 양국관계 발전전망을 짚어보신다면?
심교수: 제가 보기엔 밀접한 발전이 될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중국과 한반도 국가들이 우호적이었습니다. 사실 한국 지금 현재 해외진출해야하는데, 중국이 이상적입니다. 중국도계획개방하면서 주변국과 화목하게 지낸다는 의식이 있는데, 한국과 좋은관계 유지할 것입니다. 중한 양국 수교 내년이 15년입니다. 놀라운 발전에 양국간에 전통관계하고 많이 관여돼 있습니다. 국교 정상화 되면서 앞으로 중한양국 다 공동으로 노력해서 양국관계 한층 발전시켰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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