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순단장은 회담장인 조어대(釣魚臺)국빈관으로 가기에 앞서 호텔에서 기자에게 이렇게 표시했습니다.

그는 어제 호텔에서 녕변핵시설 가동은 상황이 악화되는것중의 하나라고 한것과 관련해 말하면서 현재 목표는 조선의 핵페기기에 페기로 가는 과정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 조치는 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송민순단장은 때문에 핵시설이 계속 되고 있는것은 일단 적절한 방법으로 중단돼야 하며 페기로 가는 과정을 어떻게 가속화시키냐 하는데 대해서는 현재 각측이 협상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현재 조선반도 핵문제 해결에서 단계적 접근방안이 필요하겠지만 그 단계의 시기를 어떻게 조정하는가 하는것과 기술적 단계로 할것인지 정기적 단계로 할것인지에 대해 한국측은 각측이 토론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했습니다.

송민순단장이 밝힌데 따르면 회담의 둘째날인 오늘 한국 대표단은 조선반도핵문제 제4차 6자회담이 달성한 공동성명의 이행계획에 대한 한국측의 방안을 제시하고 나른 나라와 토론을 가질것이라고 했습니다.

취재기자: 조설매, 김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