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1월 16일, 호금도 중국국가주석이 한국을 방문해 노무현 대통령과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은 중국이 발휘한 역할을 높이 평가하고 사의를 표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반도 비핵화를 견지하고 대화를 통해 평화적 수단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중국측의 원칙적인 입장을 재천명했으며 6자회담이 부단히 새로운 진전을 거두도록 계속 추동하길 각측에 희망했습니다.

11월 20일, 호금도주석이 방문 온 미국 부쉬대통령과 공동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기자회견에서 중미 쌍방은 계속해 해당 각 측과 함께 노력해 6자회담 행정을 추동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12월 19일, 조선 관변측 매체는 만약 미국이 조선정부를 뒤엎으려는데 목적을 둔 적대시 정책을 계속한다면 평양은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에로 되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재천명했습니다.

2006년이래 조미쌍방은 "위조화페"와 "금융제재"문제를 둘러싸고 분쟁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조선은 미국이 반드시 "금융제재"를 해소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조선은 6자회담에로 되돌아 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4월 9일부터 11일까지 무대위가 일본 도꾜를 방문해 해당 각 측과 6자회담문제를 둘러싸고 견해를 나누었습니다.

7월 5일, 조선은 여러기의 미사일을 실험 발사했습니다.

7월 15일, 유엔 안보이사회에서 제1695호 결의를 통과하고 다시금 미사일 실험을 잠시 중지한다는 승낙을 할 것을 조선측에 요구했습니다.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무대위가 한국에 가서 협상을 진행했으며 6자회담 재 가동 및 기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를 둘러싸고 한국측과 견해를 나누었습니다.

10월 9일, 조선은 한차례 지하 핵실험을 진행했다고 선포했습니다. 동시에 중국 외교부는 조선에서 핵실험을 진행한 것과 관련해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중국측은 조선측이 비핵화 승낙을 지키고 가능하게 정세의 진일보 악화를 초래할 수 있는 모든 행동을 중지하며 6자회담의 궤도에로 되돌아올 것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10월 14일, 유엔 안보이사회는 제1718호 결의를 통과하고 조선의 핵실험을 규탄했으며 핵무기와 핵계획을 포기하고 즉시 무조건적으로 6자회담에로 되돌아올 것을 조선측에 요구했습니다. 또한 조선측의 핵, 미사일 등 대규모 살상성 무기 관련 영역에 대해 제재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10월 11일부터 20일까지 호금도 국가주석의 특별대표인 국무위원인 당가선이 선후 미국, 러시아와 조선을 방문했으며 해당 각 측과 조선반도 정세 등 문제를 둘러싸고 깊이 있게 견해를 나누었습니다.

10월 31일, 중국측의 제의에 따라 중국, 조선, 미국 6자회담 단장이 베이징에서 비공식 상봉을 가졌습니다. 3측은 6측이 편리한 최근에 6자회담을 소집하는데 일치하게 동의했지만 새로운 한차례 회담의 구체적인 시간과 내용에 대해서는 각 측의 협상에 맡겼습니다.

11월 19일,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기구 제14차 지도자 비공식 회의기간 호금도 중국국가주석은 부쉬 미국대통령, 푸띤 러시아 대통령, 노무현 한국 대통령과 아베신조 일본수상을 각기 만나 조선반도 핵문제와 관련해 견해를 나누었습니다.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조선, 미국 6자회담 대표단 단장이 베이징에서 비공식 상봉을 가졌습니다.

12월 11일, 중국 외교부 진강 대변인이 각 측의 협상을 거쳐 제5차 6자회담 제2단계 회의를 18일부터 베이징에서 진행다고 선포했습니다.

12월 18일, 제5차 6자회담 제2단계 회의가 베이징 조어대 국빈관에서 개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