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열린 장춘 제6회 동계아시안게임 여자 1500미터 쇼트트랙 경기에서 한국의 정은주 선수가 2분 24초 08의 성적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은메달은 지난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3관왕에 올랐던 다른 한 한국선수 진선유가 쟁취했습니다.
경기전 많은 기대를 받아왔던 중국 여자대표팀은 아쉽게도 왕몽 선수의 동메달에 그쳐, 이 종목에서만은 한국팀에 완패하고 말았습니다.
경기후 열린 보도발표모임에서 중국대표팀 유효농 부비서장은, "한국팀의 종합실력이 강하고 경기전 계획했던 전술이 경기 전반 과정에 집행되지 않은 것" 등이 이번 실패의 주된 원인이라고 했습니다.
이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