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벌어진 이번 동계아시안게임 신설 종목 여자 100미터 스피드스케이팅 결승에서 중국 선수 형애화(邢愛華)가 10초 41의 성적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다른 한 중국선수 왕북성(王北星)이 은메달을, 한국 선수 이상화가 동메달을 쟁취했다.
남자 100미터 결승에서 우봉동(于鳳桐)은 9초 68의 성적으로 은메달을 쟁취했다.
지금까지 진행된 스피드스케이팅 8개 종목 경기에서 중국대표단이 금메달 4개, 한국과 일본이 각기 2개씩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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