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금도주석이 수단에 대한 국빈방문을 마치고 현지시간으로 3일 하르툼을 떠나 잠비아에 가서 아프리카 8개국 순방을 계속했습니다.
바세르 수단대통령은 공항에서 호금도주석 일행을 위해 성대한 환송식을 진행했습니다. 수단방문기간 호금도주석은 바시르대통령과 회담하고 킬 제1부대통령, 하타 부대통령과 회동해 중국과 수단관계 및 기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중대한 문제와 관련해 견해를 나누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중국과 수단이 합작해 건설한 하르툼 정유유한회사를 참관했습니다.
수단은 호금도주석의 아프리카 8개국 순방에서 세번째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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