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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부패의 길은 아직 멀고도 험난하다
2007-03-02 23: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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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시 한정 시장

"지난 해 조사처리한 사회보장금안건은 우리에게 매우 심각한 교훈을 주었다. 정부 요"직의 몇몇 사업인원들도 이 사건에 연루됐는데 매우 심각한 정치영향을 끼쳤다. 우리는 사상과 사업 실제를 잘 결합하고 문제의 원인을 깊이 분석하여 심각히 반성할 것이다."

이는 상해시 한정(韓正) 시장이 시정부를 대표해 대회에서 한 "정부사업보고" 중의 한단락이다.

상해시 일부 인대 대표들은, "규정을 위반한 사회보장금 돌려오기"가 상해시 "두 회의"기간의 의정 초점으로 된 후로도 반부패화제는 상당히 긴 시간동안 정부의 주요 사업중의 하나로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상해시 왕탁현(王卓賢) 대표는, "사회보장금 안건" 조사가 최종 매듭지은 후로도 집정당과 정부의 반부패의 길은 매우 멀다고 말했다. 그는, 빠른 기간내에 각종 공익성기금에 대한 정부의 감독관리 시스템을 완벽화해야 하는 동시에 관원들의 도덕수양도 더욱 제고해야 하는데 이 역시 긴박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상해시 정협 단기화(段祺華) 위원은 이번 사회보장금 안건에 관해 전문 하나의 제안을 썼다. 그는 이 제안 중, 정부부문에서 중대한 사회, 경제 영향력이 있는 정책을 내릴 때 반드시 전업 변호사를 초빙해 법률의견을 청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상해시 "두 회의"에 참석했던 전국인민대표대회 팽진추(彭鎭秋) 대표는 "권력이 있는 곳에는 응당 제한도 따라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반부패는 근원으로부터 틀어쥐어야 하는데 간부 등용시 엄격히 선발하고 정기적으로 감독, 배양하며 심지어 간부들의 수입상황을 강제적으로 공개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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