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부문에서 통계한데 따르면 전국적으로 아직도 7.6억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아무런 의료보험도 없이 자비로 병원을 찾는데 그중에는 미성년자도 포함돼 있다.
중국의 공업화와 도시화 행정이 다그쳐짐에 따라 사회보장문제는 날이 갈수록 사회의 주목을 받는 문제로 되고 있다. 현재 중국의 도시 노동자중 기본의료보험에 참가한 사람들은 1.4억명인데 반해 신형 농촌합작의료보험에 참가한 농민들은 근근히 3.9억명으로 아직도 7.6억명의 사람들이 아무런 의료보험도 없는 실정이다. 그외 현재 전국적으로 직업병의 위해를 받고 있는 사람들이 1.6억명을 초과하는데 그중 80%정도는 농민 노동자들이다.
강서성의 허소환(許小歡) 정협위원은, 경제발전을 추진하는 동시에 정부는 취업안전 및 노동보호 환경을 완벽히 건립하도록 기업들을 추동하여 직업병 예방과 치료에 대한 기업의 책임감을 강화하고 농민 노동자들에게 필요하고 질 검사에 합격된 보호용품을 제공해주며 작업환경을 부단히 개선해주고 농민 노동자들에 대해 정기적으로 직업병 진단검사를 진행하여 조기에 병을 발견하고 치료해주어야 한다고 제의했다.
대다수 의안이 농민 노동자들의 사회양로제도에로 초점을 돌린데 반해 산서성 정협위원들은 미성년자에게 사회보장의 안목을 돌렸다. 그들은 해당 부무에서 응당 관련 정책을 출범해 미성년자 의료보장문제를 사회발전 계획의 범위에 넣어야 한다고 제의했다.
산서성 정협위원이며 산서성아동병원 원장인 왕국평(王國平) 선생은, 아동병원은 구급과 치료과정에 가정경제가 매우 곤란한 어린이들을 자주 보게 되는데 미성년자 기본의료보험의 결핍은 사회보장시스템이 불건전한 하나의 표현이라고 지적하면서, 미성년자도 의료보험 참가범위에 넣을 것을 제의했다.
요해한데 의하면, 중국의 일부 성에서 미성년 기본의료보험문제에 주목을 돌려 해결방안을 적극 모색했다. 내몽골자치구의 경우 2005년부터 자치구 범위내에서 도시와 농촌 아동과 중소학교 학생들에 대해 중병치료제도를 시범건립했는데 그 효과가 매우 뚜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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