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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호조금제 건립…보험에 참가하는 문턱 낮추어 주어야
2007-03-02 23: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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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국의 의료보건수준은 매우 큰 제고를 가져왔지만 지나치게 시장화만 강조한데서 의료보건시스템의 공익성이 점차 희미해져가고 있다. 의료개혁 추진과정에 공립의료기구의 운행에 문제가 초래되고 의료자원의 분배가 불합리한 것으로 하여 병 보기가 어렵고 병 진단이 너무 비싼 등 문제가 인민들의 보편적인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베이징시 인대 왕경영(王景英) 대표는, 고정된 수입원과 일자리가 없는 사람들을 상대로 한 의료호조금제도를 건립하여 의료보험에 들수 있는 문턱을 낮추어 줌으로써 사회의 부담을 줄일 것을 제의했다.

왕경영 대표는, 사회적으로 일부 사람들은 안정된 경제래원이 없어 사회보장이나 상업보험에 참가하기 매우 어려우며 사회보장시스템에 참가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군체를 상대로 한 의료호조금제도를 건립하는 것은 모든 국민이 동등하게 의료보험의 혜택을 보게 하는데 이롭다고 지적했다.

또한 진흥파(陳興波) 대표는, 노인들은 그 어느 노인병병원에 가든 모두 의료보험을 향수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제의했다. 그는, 베이징시를 예로 들 때 노령화의 속도가 매우 빨라, 현재 베이징의 노년인구가 202만으로 늘었지만 66.3%의 노인환자들은 번잡한 병원 수속이 귀찮아 자비로 약을 사 복용한다고 말했다. 진흥파 대표는, 노인들은 퇴직한 후 자녀들과 함께 거주하는 등 원인으로 거리가 먼 지정된 병원에 출행하기가 불편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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