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 식품안전위원회는 3월 1일, 각 성원 단위와 각 시와 현에서 "두 회의" 소집에 앞서 식품 안전에 대한 감독과 검사를 강화하여 위법행위를 엄격히 단속할 것을 요구했다.

동시에 베이징시 식품안전위원회는, 중점지역 특히는 대표와 위원들이 투숙하는 호텔 및 그 주변지역에 대한 감독을 강화해 대회 기간의 식품시장 질서를 담보하도록 배치했다.

제10기 전국인민대표대회 5차회의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0기 5차 회의가 각기 3월 5일과 3월 3일 베이징에서 개막된다. "두 회의" 기간 베이징시는 식품경영단위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여 가금 도살, 고기 가공, 면식 가공, 음식업, 야채와 고기 도매(소매도 포함), 무역시장 등 단위들에 대해 중점 검사를 진행하고 중점 지역의 식품안전통제사업을 강화하며 대표와 위원들의 투숙호텔 및 그 주변지역, 행차 연선, 번화한 상업가, 슈퍼마켓, 시장, 공항, 기차역 관광지 등 지역에 대해서도 식품안전 통제사업을 강화하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