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통신 등 한국의 주요 언론들은 5일 오전 실 시간대에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개막소식과 중국 온가보 총리가 진술한 정부사업보고 내용을 집중 보도 했습니다.
한국 연합통신은 보도에서 중국 온가보 총리가 진술한 정부사업보고에서 올해 중국은 국내 생산총액 성장 목표를 8%로 정했는데 이는 중국이 편면적으로 경제의 고성장을 추구하는것을 방지하고 온당한 경제발전을 바라고 있다는것을 의미한다고 지적 하면서 중국은 올해 금융시장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금융 감독, 관리제도를 보다 완벽화 할것이라고 보도 했습니다.
한편 한국 KBS, YTN, 중앙일보, 조선일보, 동아일보 등 주요 매체들도 이날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개막 소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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