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온가보 총리는 5일 전국인민대표대회 연례회의에서 대표들에게 정부사업보고를 하면서 비록 지난해 중국의 GDP에너지소모가 4년동안 처음으로 하강되었지만 지난해 연초 정부에서 제기한 에너지소모와 오염배출 감소목표는 실현하지 못하였다고 지적 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지난해 중국의 주요한 오염물질 배출총량 증가폭은 둔화 됐지만 여전히 지난 연초에 확정한 배출감소목표를 실현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목표를 완수하지 못한 주요한 원인을 총화하였고 동시에 관련정책조치가 뚜렷한 효과를 거두려면 일정한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 했습니다.
지나해 중국은 향후 5년동안 국민경제와 사회발전계획을 내놓았고 에너지소모와 오염물질 배출감소의 강제성 지표를 제기한바 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사업보고에서 이 지표는 변동할수 없다고 했으며 에너지 절약 환경보호 정책체계를 건전히 하고 에너지 절약 환경보호 목표책임제를 실행하는 등 여덟개 분야 사업을 제기하고 반드시 이 지표를 실현해야 한다고 촉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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