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연례회의가 5일 베이징에서 개막돼 온가보 국무원 총리가 회의에서 정부 사업보고를 했습니다. 홍콩언론은 6일 분분히 논평을 발표하고 이 보고는 목표가 명확하고 조치가 구체적이며 문제를 정시하고 실속있는 보고로서 민심에 부합된다고 평가 했습니다.
홍콩 <문회보>는 논평원의 논설을 통해 이번 보고는 경제구조를 고정시키고 성장방식을 전변하며 자원절약과 환경보호를 강화해 경제의 훌륭하고 쾌속적인 성장을 실현 했다고 평했습니다. 동시에 사회건설을 돌출한 자리에 놓고 민중들이 주목하는 교육과 의료 등 민생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사회 공평과 정의를 실현하는 정착점으로 간주하면서 과학발전과 조화 구축의 주제를 구체화하고 정책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홍콩 <대공보>는 논평에서 정부사업보고에서 발전과 민생이 정부의 시정 주류라는 것을 보아낼수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홍콩 언론들은 또한 홍콩문제에 언급해 온가보 총리가 중점을 "경제발전과 민생개선, 조화추진"에 둠으로써 홍콩인들에 대한 중앙정부의 희망을 보여주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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