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이조성 부장은 6일 전국인민대표대회 연례회의에서 가진 중외 기자회견에서 중국 호금도 국가주석과 중국 정부가 창도하고 있는 조화로운 사회, 조화로운 세계건설이념은 시대추세에 순응하고 인민들의 염원과 이익에 부합된다고 지적 했습니다.

이조성 부장은 중국은 외교면에서 국가간 평화공존, 호혜협력, 공동발전을 추진하고 있으며 선린친선, 상호신뢰, 대화 등 외교수단을 통해 분쟁을 해결하고 공동안전과 항구적인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조성 부장은 유엔헌장은 내정 불간섭 원칙을 확립했다고 하면서 그 어떤 나라든지 다른 나라의 내정을 간섭해서는 안되며 상호존중, 상호불간섭은 조화로운 사회, 조화로운 세계 건설의 필수 조건이라고 강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