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발랄", "나날이 새로움", "안정과 조화로움", "점입가경"

이번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에서 "귀속"은 홍콩에서 온 전국정협위원들이 가장 많이 언급하는 어휘의 하나였고 귀속이래 홍콩의 발전도 위원들이 열렬히 토론하는 화제로 되였습니다.

장려운 중국인민청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위원겸 홍콩여성연합회 부주석은 10년전 홍콩귀속경축행사에 직접 참가해 특별행정구 창립 및 특별구정부의 선서취임을 목격했습니다. 10년래 그도 홍콩이 조국에 귀속된후 걸어온 매 단계의 로정을 겪었습니다.

그는 자기는 홍콩귀속 10년의 증견자라고 자부심을 가지고 말했습니다.

홍콩이 귀속된후 "한나라 두제도"의 위대한 정치구상이 현실로 되였으며 중국 중앙정부는 "한나라 두제도", "홍콩인에 의한 홍콩관리", 고도의 자치방침을 확고히 실행하고 엄격히 <기본법>에 따라 일을 처리했습니다.

10년래 홍콩의 경제는 아시아금융위기, 세계경제불경기와 사스의 충격을 받았지만 "조국에 의거하고 세계로 향한" 홍콩특별구역은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지하에 법에 따라 효과적인 시정을 실행했고 광범한 홍콩인들은 분발하고 홍콩항운센터, 관광센터의 지위도 계속 공고발전되였습니다.

이수항 전국정협위원 겸 홍콩경제무역상회 회장은 홍콩경제가 짧은 시간에 강한 회복세를 보인것은 중앙정부의 지지 더우기는 2004년 이래 <내지와 홍콩의 더 긴밀한 경제무역관계 건립에 관한 배치>가 있었기때문이라고 했습니다.

홍콩특별행정구역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현재 홍콩의 소비는 왕성하고 실업율이 역사의 최저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해 홍콩은 연속 13년 세계적으로 가장 자유로운 체계로 평가됐습니다. 지난해 홍콩의 무역총액은 10년전의 2배 남짓했습니다. 이 모든것은 홍콩의 경제가 20년래의 최적 상태에 처해있다는 증음권 홍콩특구행정장관의 평가를 잘 실증해 주고 있습니다.

"한나라 두제도", "홍콩인에 의한 홍콩관리"가 홍콩에서 성공적으로 실시되고 홍콩의 경제경쟁력이 증강됨에 따라 홍콩인의 국가승인도도 부단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오가위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위원인 원 홍콩과학기술대학 학장은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4)

" 이전에 좋던 홍콩의 모든 곳은 지금도 계속 좋고 이전에 나타날가봐 우려하던 상황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민족의식, 문화인정 등 분야에서 인정하는 사람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습니다. 자기가 중국인이라고 인정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음을 여론조사는 보여줍니다. "

홍콩중문대학의 조사결과는 조사받은 대부분 홍콩인들이 자각적으로 조국을 사랑하고 홍콩을 사랑하며 표준어, 국기, 국가와 특별구 구역기에 대한 자부심이 대폭 늘고 있다는것을 보여준다고 했습니다.

(음향5)

"조국에 귀속된지 10년이 되는 홍콩은 생기에 넘쳐있고 전례없는 활력에 차있습니다. 1997년 홍콩특구 창립경축행사에서 당시 강택민 중국국가주석은 "홍콩의 내일은 더욱 아름다울것이라"는 글을 써주었습니다. 10년이 지난 오늘 이 말은 홍콩특구 전국정협위원들의 홍콩귀속 10주년에 대한 축복과 홍콩미래발전에 대한 신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음향6)

"홍콩의 더욱 큰 번영, 안정, 조화로움을 축하한다"

"홍콩이 국제도시로 더욱 다가서길 바란다"

"홍콩의 모든것은 쉽게 오지 않았거늘 다음 세대들이 건강의 락원에서 성장하길 바란다"

"생일을 축하한다. 홍콩의 미래 10년은 더욱 좋을 것이다"

지금까지 홍콩정협위원들이 홍콩귀속 10주년을 담론한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