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기 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 명액 및 선거문제 관련 결정초안이 8일 전국인민대표대회 심의에 교부됐습니다.
초안의 규정에 의하면 내년 1월 선출될 차기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 중 여성과 제1선에서 일하고 있는 노동자, 농민수가 다소 늘어나게 됩니다.
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성화인 부위원장은 8일 베이징에서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상술한 설명을 하면서 초안은 여성대표비례가 이번 기의 20%좌우에서 22%이상으로 제고하게 되며 제1선에서 일하고 있는 노동자와 농민대표수도 이번기를 초과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성화인 부위원장은 이외 농민노동자들이 비교적 집중된 성, 직할시에는 응당 농민노동자대표가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번 기 전국인민대표대회는 내년 3월말에 만기됩니다.
초안에 의하면 차기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 명액과 이번기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명액은 같으며 총수는 3천명을 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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