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호금도 국가주석은 올해 중국은 농촌의 최저생활보장 제도를 전면 구축하며 농촌 양로보험제도의 구축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베이징에서 지금 년례회의인 전국인민대표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9일 광서의 전인대 대표와 함께 토론할 때 농민, 농촌, 농업 문제에 대한 자기의 관심을 특별히 표달했습니다. 그는, 최근연간 중국정부는 농업을 지원하고 농업에 우대를 주는 일련의 정책과 조치를 출범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런 농촌의 정세는 전반적으로 좋다고 하면서 그러나 농업기초가 박약하고 농민의 소득증대가 어려운 등 문제는 여전히 두드러지다고 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올해 중국은 농촌의 최저생활보장제도를 전면구축하게 된다고 하면서 시초에 수준을 높을수 없지만 경제발전, 재력의 향상에 따라 점차 기준을 높이게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향후 중국은 기반시설 건설과 사회사업의 발전 중점을 농촌에 돌리며 농촌의 교육, 위생, 문화, 라디오,텔레비전방송 등 공공사업을 빨리 발전하고 도시와 농촌 주민들을 포괄한 사회보장체계를 점차 구축할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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