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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래, 주소천 기자 질문에 대답
2007-03-12 15: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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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기 전인대 제5차회의는 12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중외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상무부 박희래 부장, 중국인민은행 주소천 행장이 대외경제무역협력과 중국의 화페정책 등과 관련해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습니다.

무역분쟁과 관련된 로이터통신 기자의 질문에 박희래 부장은 중국이 WTO에 가입한 후 상업활동이 갈수록 활발해지고 있으며 일부 무역파트너 특히 유럽, 미국간의 무역마찰도 얼마간 증가했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시종여일하게 협상을 통해 국제무역분쟁과 무역마찰을 해결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또 중국정부는 큰 액수의 무역흑자를 결코 추구하지 않으며 시종 국제수익과 지출의 균형국면을 희망한다고 하면서 중국상무부도 흑자를 줄일데 대한 요구를 제출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흑자는 결코 단순한 무역원인으로 형성된 것이 아니기때문에 단시기내에 또는 근근히 무역조치만을 통해서 흑자문제를 해결할수는 없다고 했습니다.

중국의 화페정책과 관련된 기자의 물음에 주소천 행장은 화페정책은 응당 더욱 투명해야 하며 더욱 예측이 가능하고 사회공중과 업계와 더 훌륭한 의사소통이 있어야 한다고 하면서 이는 대추세라고 표시했습니다.

삼농문제에 대한 중앙은행의 금융서비스에 언급해 주소천 행장은 중국인민은행은 해당 부문과 함께 농촌신용사의 개혁을 추진하고 있으며, 농민대출시 저당담보문제를 완벽화하고 있고 농업보험의 발전을 크게 추진하고 있으며, 체신저축개혁을 추진하고 있다고 하면서 올해는 또 농업은행의 주식제개혁을 전개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이밖에 박희래부장과 주소천행장은 중국의 외환저비, 주식시장의 파동, 중국의 대아프리카 원조, 도하라운드담판 등 문제와 관련해 각기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습니다.

이상 이명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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