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박희래 상무부장은 12일 베이징에서 농민들에게 안전한 구매와 소비 확대에 취지를 둔 "농촌 시장공정"은 올해 농민들의 소비 850억원을 늘리게 된다고 발표 했습니다.
박희래 상무부장은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연례 회의 기자회견에서 이와 같이 표명 했습니다. 그는, 지난해까지 이 공정은 전국에 이미 16만개 농가가게를 세우고 농민들의 소비 600억원을 늘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올해 가게의 총수는 25만개에 달해 전국 75%의 현을 포괄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박희래 부장은, 상무부는 지금 대형 도매시장의 표준화, 현대화 건설을 통해 농산물의 유통망을 구축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밖에 상무부는 또 각급 농촌 정보 봉사망을 구축하여 농민들이 제때에 농산물의 생산과 공급 판매 상황을 알게 하며 그들이 생산한 농산물이 제때에 좋은 구매자를 찾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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