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 박희래 부장은 12일 베이징에서 중미간의 상호 무역 관계는 균형적인 수평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희래 상무부장은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연례별 회의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와 같이 표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중국에 투자한 미국기업의 생산제품 중국판매와 중국을 기지로 삼아 기타 지역에 재수출한 화물가치 그리고 미국 봉사무역 흑자를 화물무역에서 미국의 흑자와 서로 견주면 이상의 결론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희래 부장은, 일부 미국 국회의원은 중국이 환율정책에서 중대한 변화가 없다면 중국이 미국에 수출하는 모든 제품에 27.5%의 관세를 더 부과할 것을 제기했는데 이것은 전적으로 세계무역기구 원칙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지적 했습니다. 그는, 이 제안이 추진된다면 현재 건강하게 발전하는 중미무역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것 이라고 우려 했습니다. 그는 이어 만약 이 정책이 실행된다면 무역보호주의일 뿐만 아니라 무역 패권주의라고 일침을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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