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민대표이며 중경시 건축위원회 주임인 우학신(于學信)은 최근 건축영역의 에너지절약과 소모감소 기준을 추진하는데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면서 국가의 중시와 해결이 필요하다고 표시했다.

우학신대표는 건축영역의 에너지절약과 소모감소를 추진함에 있어서 아주 어려운 상태라고 표시하면서 개발상과 업주들이 모두 이를 잘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 원인은 주택으로 말하면 만약 에너지절약 50%이상이란 국가기준으로 간다면 기본상 10%정도의 원가를 제고해야 하기 때문이다. 중경시로 말하면 1평방미터당 인민페로 200여원의 원가가 추가되는 셈이다.

우학신은 만약 매 평방미터당 200여원을 증가한다면 시장판매시 기타 조건이 동등한 상황에서 에너지절약 아파트는 쉽게 팔리지 않으며 또는 이윤공간이 더욱 작아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때문에 에너지절약 주택을 건설함에 있어서 개발상들의 적극성은 줄어들 수 밖에 없다고 했다. 현재 중국의 규정에 따르면 건축설계는 반드시 에너지절약 심사비준을 거쳐야 하며 국가기준에 도달해야 한다. 하지만 공사실제건설중에는 에너지절약 <거품>현상이 존재하고 있다.

우학신대표는 국가는 기업의 에너지절약과 소모감소에 대해 정책적으로 절실한 지지를 주고 또 이밖에 에너지감소기술연구에 대해 더욱 많이 투입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그는 에너지의 소모를 줄이고 환경에 대한 오염을 감소시키는 것은 백성들이 현 교육, 의료, 사회보장 등 문제를 해결하는 것 만큼 똑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만약 의료위생강화에 대한 투입이 더욱 질높은 생활을 위해서라면 에너지절약, 소모감소사업은 더욱 나은 생활환경을 창조하기 위해서라고 표시했다.

(기자 이명란, 장동매)